Phono Preamp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. 기존 프리단에서 사용하던 opamp IC와 Mill-Max 소켓으로 교체하고, 니치콘콘덴서와 저항일부 교체(후에 opa128sm으로 교체 해 볼 생각입니다.) 세라믹 바이패스 콘덴서는 아날로그 회로에 낮은 임피던스 전원을 타고 들어오는 잡음을 줄이는 용도라네요. 특히 입력 셀렉터를 돌려 포노단을 선택할 때 가끔 퍽퍽하는 노이즈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. 포노단 전원노이즈 제거로 얻는 이득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. 우선은 임시로 (+)전원단에 해 놓은 건데 설 연휴기간 (-)전원단에도 추가할 생각입니다. 최종적으로 노이즈제거 완료된 사진입니다. 좌우채널에 해당하는 opamp 전원단(+,-)에 각각1개씩해도 되지만 그렇게 작업을 할 경우 각각의 채널에 차이가..
Point of Mcintosh Audio
2018. 2. 25. 18:39